제목캐나다 정착하기 4ㅡ 캐나다 라이프2019-03-14 11:59:13
작성자 Level 10


 캐나다 생활은 한국과 정반대인 면이 많습니다. 흔히 캐나다를 심심한 천국이라고 합니다.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땅 면적이 넓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여유 있고 복잡하지 않으며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대신, 한국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는 포기해야 합니다. 최저 임금이 높고 사회보장이 되어있다보니 기본적으로 사람이 제공하는 서비스 비용은 대부분 높은 편이며, 주말이나 평일 늦은 시간에 오픈하는 비지니스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장은 오후 4-6까지 근무이며, 레스토랑과 술집도 9-10시면 문을 닫는 곳이 많을 정도로 저녁이면 가족 중심의 생활을 하는것이 캐나다의 일반적인 분위기입니다. 만일,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보다 유흥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캐나다 생활이 매우 무료할 있습니다. 만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한국같은 양질의 서버스를 제공한다면 당연히 경쟁력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경쟁적 사회구조에 지치고 가족과의 시간을 원하는 사람에게, 캐나다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될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의 가장 목적으로 자녀교육을 꼽습니다. 캐나다 교육체계는 한국과 비슷해서 초등과정 6, 중등 과정 3, 고등학교 3년을 1~12학년으로 잡아 12년입니다. 학년에 관계없이, 학년의 정규 수업은 보통 오후 3~3 사이에 끝납니다. 대부분 회사의 근무 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 정시에 퇴근을 하며, 가족이 늦지 않는 저녁 시간에 모두 함께 모일 있습니다 · 방과 학원을 전전하는 한국과 달리 운동 혹은 취미생활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흔히 어린 자녀들은 방과 활동으로 커뮤니티 센터나 YMCA 등에서 운영하는 체육, 음악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합니다. 프로그램은 대부분 8~12 과정이며, 비용은10~15만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으며 저소득층에게는 정부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또한, 부모의 수입에따라 자녀 일인당 30~ 60 만원 정도의 자녀 양육 보조금이 나오므로, 가정 경제상황과 무관하게 자녀가 어느 방면에 소질이 있는지, 어려서부터 다양한 활동을통해 찾을 있습니다. 다만 한국 과 달리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으므로 부모가 일일이 픽업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 프로그램은 자녀뿐만이 아니라,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으므로 특히,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은퇴한 시니어들도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캐나다 생활의 장점은, 아름다운 자연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필자가 사는 캘거리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10 절경 하나인 록키 산맥의 밴프 국립 공원이 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밴프 국립공원을 내집드나들 듯 할수 있다는 점은 행운이 아닐 없습니다. 더구나, 차가 막히는 일도 거의 없어 주말에 즉흥적으로 바람 쐬러 다녀오곤 합니다. 밴프 이외에도 구석 구석 아름다운 곳들이 없이 많은데, 자연을 가장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방법은 캠핑입니다. 아이들이 유년기때에는 여름내내 시간만 나면 온 가족이 캠핑을 가곤 했습니다. 캠핑장의 사용료는 하루3-4만원정도이며, 그야말로 자연속에 묻힐 있도록 특별한 시설없이 수도, 전기와 바베큐용 화덕 정도만 갖춘 5 정도의 숲속 공간입니다.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 놀이터가 주변에 있으며 보통은 공동 샤워장과 공동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은 많은 사람들을 등산, 골프, 스키 마니아로 만들곤 합니다.

 

 

 이민자로서 새로운 뿌리를 내리는 것이 녹록치 않을 때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언어 장벽으로 힘들어 하거나 인종 차별이 있다고 토로합니다. 언어는 직장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캐네디언과 함께 협업하거나 경쟁하는 상황에서, 언어 장벽은 문제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여러모로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쉽게 공감하고 동질감을 느끼므로 언어가 부족한 이민자가 부당함을 느낄만한 상황이 때로 발생하는 것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이 이민 1세대가 감당해야 숙명인 같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은 정책적으로 매우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므로, 분명히 드러날 만한 인종차별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상황이 실제로는 영어의 부족함으로 인한 불이익 이거나, 문화 차이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이유, 혹은 본인의 태도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은 영어 실력에 비해 취업도 빠르고, 인맥도 쌓아 남들보다 빨리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편이며, 인종차별을 언급하는 경우는 보기 어렵습니다. 캐나다가 이민자의 나라이며 다 민족 국가 이므로 캐나다 인들 대부분이 타 민족이나 이민자에게 우호적 편입니다.

 

 

 대부분 영어가 부족한 이민 일세대는 캐나다에서 소규모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한인 이민 역사가 해를 더해 감에 따라 규모있는 비지니스를 운영하거나 전문직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인 인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비지니스는 시작되면 변화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편으로, 한국의 소자본 비지니스가 창업 1 이내 10 4곳이 문을 닫는다는 통계와 비교하면 매우 대비됩니다. 이는 캐네디언이 새로운 트랜드에 민감하지 않고 웬만해서 단골을 바꾸지 않으며, 그런 이유로 잘되는 업종이 있으면 너도나도 뛰어들어 우후 죽순으로 생겨 공망하는 한국과 매우 다른 정서적인 특징 때문입니다.

 

 

캐나다의 삶을 줄로 요약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에서 보듯 한국 생활과 비교해 장점이 많은 반면 단점도 다수 입니다 . 하지만, 캐나다에 살기로 결심했다면 캐나다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누릴 있는 태도가 성공적인 정착의 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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