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3년에 캐나다에 이민을 결정하고 많은 이주공사와 자격증 대행해 주는 회사에서 상담을 받았고 캐나다에 왔다- 이윤희 님 후기2016-06-28 09:48:17
작성자 Level 10

2013년에 캐나다에 이민을 결정하고 많은 이주공사와 자격증 대행해 주는 회사에서 상담을 받았고,

전공과 한국에서 했던 일과는 다르지만, 캐나다 내에서 환영 받는다는 말을 듣고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만들어 2014년 7월 벤쿠버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내 계획은 유치원 교사로 취직한 후 워크퍼밋 받아서, 남편도 오픈 워크퍼밋 받게 한 후 일하면서 영주권 받으려는 계획이었는데,

2014년 5월 말, 워크퍼밋의 첫 관문인 LMO 발급이 LMIA 라는 무지막지한 이름으로 둔갑해 버린 걸 몰랐던 것이다.

 

벤쿠버는 실업률이 6% 이상이기에 LMIA 가 힘들다는 말을 듣고 알버타로 왔다.

알버타로 오면서 SK Solutions 에 도움을 요청했다. 혼자서 LMIA 인지 뭔지를 발급 받을 자신감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허 법무사님의 도움과 격려로 다시 힘을내고, 에드먼튼 근처에서 잡 인터뷰를 보러 다녔는데,

다행히도 몇 군데서 잡오퍼를 받았고, 도시보다 외곽이 LMIA 나오기에 수월할 것 같아 Spruce Groove 라는 에드먼튼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일이라고 하긴 좀 뭐한 게, 워크퍼밋이 없었으므로 Voluntary 를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루 8시간 씩 거의 한 달을 일했는데 $1 도 받지 못한 것이다. 그 한 달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한 시간이었다.

일도 힘들어, LMIA 해 준다는 고용주 눈치도 힘들어,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 힘들어,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는지 헷갈려서 힘들어….

 

결론적으로, 그 캐너디언 고용주는 LMIA 받게 해 준다고 약속했지만, 한 달이 거의 다 된 시점에서 LMIA 발급을 위해 필요한 서류가 없다는 말을 하였고,

난 다음 날로 헛발길질을 그만 두었다. 그리고 ‘이대로 한국에 갈 수 없다’라는 마지막 심정으로 근처의 또 다른 데이케어에 인터뷰를 봐서 잡 오퍼를 받았고,

방문비자 만료가 되어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있는 동안 일이 진행되기를 기다렸지만, 그 곳 역시 세금관련 서류를 해 주진 못했다.

융통성 제로인 케너디언들….. 유도리 없이 꽉꽉꽉 막힌 사람들…. 한국에 돌아와, “내가 바보인가?

 

내가 뭘 잘못해서 벌 받은 건가? “ 자책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데, SK Solutions 에서 연락이 왔다.

한국인 고용주가 운영하는 데이케어에서 LMIA 를 발급해 준다는데 올 의향이 있냐고 하셨다. OMG….. 당연하지요!!!!

그 후의 모든 일은 SK Solutions 에서 진행해 주셨다. 이렇게 쉬운 길이 있었는데 3개월이나 혼자서 개고생을 한게 너무 억울하기도 했지만,

그랬기에 법무사님을 알게 되어 도움을 받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인생은 정말 ‘새옹지마’ 인것 같다.

드디어…. 2015년 10월, 공항에서 당당하게 워크퍼밋을 달라고 요청하며 온 가족이 손잡고 다시 알버타에 돌아왔다.


지금은 에드먼튼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Ponoka 에 있는 데이케어에서 일하면서 남편과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다.

첫째는 2학년이고, 둘째는 킨더에 다니며 수업 끝나면 내가 일하는 데이케어에 온다. 일이 끝나면 아이들 손을 잡고 걸어서 같이 집에 온다.

그리고, 몇 달만 더 일을 하면 캐나다 경력 1년을 쌓게되어 경험 이민 카테고리로 Express Entry 를 할 예정이다.

계속 바뀌는 캐나다 이민법에서 헤매고 있을 때, 좋은 고용주를 찾아 주시고, 모든 복잡한 일들을 다 해결해 주시고,

이민 방법까지 알려주신 SK 허인령 법무사님과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될지 모르겠다.

(감사합니다 곱하기 천만, 천만, 천만) 쯤 해도 모자랄 듯 싶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특히 저 처럼 캐나다에서 일이 꼬이신 많은 분들에게 자신있게 SK Solutions 을 추천해드립니다.

복잡한 일들은, 캐너디언들이 안 된다는 걸 모두 되게 만드시는 법무사님께 다 맡기시고, 그 시간에 차라히 영어 공부에 힘쓰시길 강강강추추추 합니다.

아울러 얼렁 영주권이 빨리나와 마음 편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이윤희, Pon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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